[Ep. 01] 양다일 _ 이 밤 Art Film

[Ep. 01] 양다일 _ 이 밤 Art Film


그냥 걸었어 혹시나 해서
받을 줄 몰랐어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
미처 생각 못 했어 너의 목소리 너의 말투도
변한 게 없어서 마치 우리가 함께인 듯
미소 짓게 되는 거야 아무렇지 않은 너의 말들이
왜 이리 설레는지 그저 날 위로하듯
감싸 안는 걸 더는 의미 없는 우리 추억이
쉽게 나누던 지난 말들이 더는 의미 없는 우리 추억이
쉽게 나누던 지난 말들이 떠오르는 지금
그거면 된 거야 그냥 걸었어 어떤 대답도
바라지 않았어 가끔 네 생각은 했지만
매번 다른 감정들에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
그게 궁금해서 내가 없는 너의 하루를
듣고 싶어서 너는 아무렇지 않은 말들이
왜 이리 설레는지 그저 날 위로하듯
감싸 안는 걸 더는 의미 없는 우리 추억이
쉽게 나누던 지난 말들이 떠오르는 지금
그거면 된 거야 날 너무 잘 아는지
익숙하고 편해선지 너와 나누었던
우리 얘기가 좋아서 아무렇지 않은 너의 하루가
왜 이렇게 듣고 싶어 그 모든 말이
날 위로하는 걸 끝이 다가오는 이 순간에도
아쉬움 속에 어떤 인사도 못 해 널 그리는 이 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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